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, 가을학기·토요반 동시 모집
| 내외경제TV=유현정 기자 |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(학장 박정원)가 가을학기·토요반 모집 소식을 전했다.
오는 26일 개강하는 가을학기는 3월 신학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학기를 시작할 수 있는 과정으로 고등학교 졸업 및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타 대학 졸업, 휴학, 자퇴생은 편입생으로 지원 가능하다.
오는 9월 28일 개강하는 토요반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과정으로 토요일 하루 패션전공과목 이수를 통해 전문학사는 물론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직장인뿐만 아니라 이직 희망자, 주부, 타 대학 자퇴, 휴학, 졸업생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라면 지원 가능하다.
신입생 및 편입생은 내신 및 수능 성적, 실기가 아닌 100% 면접으로 선발하며 인적성 면접으로 진행된다.
박정원 학장은 “학교에서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를 모두 공유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”라며 “다양한 실습을 통해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특강을 통해 스펙까지 만들어갈 수 있다”라고 전했다.
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 단일 전공만을 운영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패션디자인은 물론 의복구성제작, 패션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를 실습을 통해 배워나가며 전문 실무 교수진의 섬세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.
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2025학년도 3월 개강 신학기 모집도 동시에 진행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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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내외경제TV(https://www.nbntv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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