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, 학위취득 가능한 주1회 토요반 개강 앞둬
패션 단일 전공 교육기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(학장 박정원)가
오는 6월 8일 주1회 수업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‘주1회 토요반’을 개강한다고 전했다.
주1회 토요반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
특별한 과정으로 학점 이수를 통해 2년제 전문 학사, 4년제 일반 학사 패션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.
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만큼 경제력을 유지할 수 있고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실무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
현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다.
박정원 학장은 “전공별 담임 교수진의 개인 지도를 통해 학습 계획 및 적성에 맞는 진로 지도가 이루어지고
주간반과 동일한 교육환경(실습실, 강의실)에서 장비를 활용한 양질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”라며
“본교의 우수한 현장 맞춤 커리큘럼이 알려지며 패션기업 재직자들의 지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
주1회 토요반은 고등학교 졸업, 검정고시 합격자, 타 대학 졸업, 휴학, 자퇴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다면
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내신 및 수능 성적, 실기를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.
특히 기존 대학교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어 조기졸업도 가능하다.
6월 8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‘주1회 토요반’ 접수는
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
9월 개강 가을학기, 2025학년도 3월 개강 신학기 모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.
출처 : 데일리시큐(https://www.dailysecu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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